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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] [ICE, 이민규정 위반자 집중단속] 17개국 유학생 40명 체포 추방절차 2012년 06월 11일 16시 0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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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법 불법체류자 단속에 주력하겠다던 이민세관단속국(ICE)이 뜬금없이 학생비자(F-1) 규정 위반자와 체류기한 초과자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.

ICE
는 지난 1일까지 12일 동안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주에서 대대적 단속을 벌여 학생비자 규정을 위반한 남성 21명과 여성 19명을 체포해 추방절차에 들어갔다고 6일 발표했다
.

이번에 체포된 외국 유학생은 케냐 출신 15명과 나이지리아 출신 4명 등 총 17개국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한국 출신은 없었다
.

이 가운데 3명은 비자 규정뿐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라고 사칭해 온 것으로 밝혀져 중범죄로 처벌되며 미국 입국이 영구 금지될 전망이다. 또 멕시코 출신 1명은 두 차례나 추방당한 후에 불법 재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
.

500
여 업체 대상 추가 감사 통보


이민세관단속국(ICE)이 지난 주 추가로 500개 업체에 대해 종업원채용기록(I-9)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.

미 이민변호사협회(AILA)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이미 감사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이들에 대한 감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
.

최근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불체자 단속보다는 이민규정 위반자들에게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, 특히 취업 관련 이민법 위반 단속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 업주들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
.

전국적으로 한 번에 2000개 전후의 업체들을 감사하는 대규모 작전을 펼쳐 왔던 ICE는 최근에는 전략을 다소 수정해 업종별로 한 번에 500개 정도의 업체들을 점진적으로 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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