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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캐나다] 한국 전문 기술, 캐나다에서 살려볼까? 2012년 07월 31일 12시 39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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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익의 스킬스 커넥트 프로그램

한국에서 온 전문직 종사자가 혼자서 캐나다 사회에서 구직을 하기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. 많은 전문인력이 홀로 구직에 노력하다가 포기 하거나 전직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다.

구직 노력 중에는 캐나다 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한 노력도 있지만, 문화적 차이 등을 고려하지 않고 과녁에서 영 빗나간 노력도 있다. 결국 캐나다 이민 올 때 자격으로 활용됐던 능력이, 정작 이민 후에는 사용되지 않는 인재의 허비가 발생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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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사회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,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. 이중에 하나가 이민자 봉사단체인 모자익에서 제공하는 영주권자를 위한 스킬스 커넥트(Skills Connect)프로그램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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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앤 정 모자믹 고용 카운슬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민 온지 5년 이하 영주권자로, 전문 분야에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. 영어실력을 중간 수준을 요구하는데, 영어실력을 알 수 있는 평가시험은 모자익에서 비용을 대고 치르게 지원한다. 여기에 관련 분야 취업 의사가 있어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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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그룹은 크게 일반 그룹과 보건 그룹으로 나뉜다. 일반 그룹에 대해서는 12개월간 고용 상담과 취업에 필요한 기술 훈련 과정을 지원해준다. 일정 액수의 재정적 지원도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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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 그룹은 일반 그룹보다 6개월 더 긴 18개월간 고용상담과 취업에 필요한 기술 훈련 과정을 지원해준다. 의료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면허나 자격 시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. 보건 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 의료관련 직종은 12가지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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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상병리사(MLT) ▲방사선사(MRT) ▲산파(Midwife) ▲재활치료사(Occupational Therapist) ▲약사 ▲내과의사 ▲물리요법사(Physiotherapist) ▲간호사(RN) ▲정신병동전문간호사(RPN) ▲언어치료사와 청각 전문가 ▲초음파 검사 전문가 ▲간호조무사(LPN)가 해당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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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모자익 밴쿠버 사무실(1522 Commercial Dr. 2층)에서 안내 시간이 있다. 정 카운슬러는 “한인 중에는 이 제도를 모르는 분이 적지 않다”며 “한국에서 전문기술을 살려 취업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 연락을 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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